제목 |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9-17 | 조회수1,99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20년 9월 17일 (녹)
☆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을 사도들 가운데 가장 보잘것없는 자라고 하면서,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그가 되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며, 죄인인 여자에 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6-50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 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 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 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 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 답하자, 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주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 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 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 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 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 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 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81
가을 봉숭아 !
주님의 은총
초가을 날씨
봉숭아 꽃씨
믿음 희망 사랑
새로이 싹터
푸진 빗물로
자라 올라
꽃분홍 빛깔
꽃망울 수줍게 웃고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