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주인이신 하느님부부생활은 마주보기보다한 곳을 함께 바라보면서
걸어가는 삶이다.같은 종착지,
곧 생의 주인이신 하느님을함께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다."주님이 말씀하신다.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 8,1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