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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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24 조회수1,38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헤로데가 나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요한을 죽입니다. 그런데 그를 능가하는 분이 새롭게 나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아니 그 예언자도 죽였는데 그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나왔다니 놀라워하고 한편으로는 불안해합니다. 이번에도 요한과 같이 예수라는 분도 죽여야 하나 하면서 걱정하는 눈치입니다.

 

사람은 주님이 없다면 헤로데와 같이 불안해하고 항상 걱정할 것입니다. 걱정은 걱정을 낳고 그리고 그 걱정을 없애기 위해서 헤로데와 같이 죄를 낳고 그것은 반복하여서 일어날 것입니다. 마음의 안정은 주님 안에서 나옵니다. 자유는 주님 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인생이 덧없다고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주님이 없기에 덧이 없는 것이고 무의미하고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있으면 할일이 많이 있고 그리고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 감사할 것만 생기고 그 안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보면 항상 어린아이와 같이 선한 얼굴이고 눈은 항상 선함 그자체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 안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이라고 하여도 그것은 그것이고 참 평화가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타인의 말에 일히 일비 하지 않습니다.

 

참된 복음 주님 안에 머무름에 있습니다. 타인의 평가에 따라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안에 참된 자유는 주님 안에서 있기에 단물이 매일 매순간 나옵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요 ..복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된 기쁨을 주님 안에서 찾고 기쁜 하루되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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