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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천사 축일] 독서묵상 (묵시12,6-12)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29 조회수1,72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년 9월 29일 [대천사 축일]독서묵상

 

묵시록은 구약(다니엘서 등)과 연결된 것으로 

오늘이 세상속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신 것이다.

(묵시12,6-12)

그 여자(교회)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그 곳은 하느님께서 천 이백육십 일 동안 그 여자를 먹여 살리시려고 마련해 두신 곳이었습니다.

앞 5절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1260(삼년반, 42), 곧 예수님의 공생애 가르침으로 여인곧 교회의 광야(세상)의 삶인 것이다그 교회가 성장하도록 보살핌을 받는 교육훈육의 그 때에~

 

7 *그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벌어졌습니다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운 것입니다용과 그의 부하들도 맞서 싸웠지만

미카엘예수님의 모형.


당해 내지 못하여하늘에는 더 이상 그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습니다. 9ㄱ 그리하여 그 큰 용그 옛날의 뱀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온 세계를 속이던 그자가 떨어졌습니다.

에덴의 선이 악을 품고 대신 죽어 생명을 주는 생명나무그 한 나무를하느님처럼~되도록 선과 악을 알게하는 선악의 나무그 법의 나무로 뱀이 속여 먹게갖게 했던 것이다.(창세3,5)

그래서 성경을 인간의 선솨 악도덕과 윤리로 보고 그것이 인간의 계명세계관이 되었던 것그래서 그 세계관이 그릇되다 하신다.


(요한16,8) 8 그분(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보호자성령의 이끄심이 있어야 깨달을 수 있다악을 품어 대속한 선의 죽음그 하늘의 진리그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 하신다.(요한16,9)


9(사탄)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그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떨어졌습니다.

하늘의 승리그리스도의 승리다.


10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우리 형제들을 고발하던 자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발하던 그자가 내쫓겼다.

하느님의 나라와 구원의 권세권위이신 그리스도로우리를 고발하던 뱀의 선과 악의 그 세계관이 쫓겨았다는 것그것이 오늘(복음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말씀하신 더 큰일인 것이다.

하늘이 열리고 하늘의 심판권을 가진 천사들이 예수님 위에서곧 예수님을 사다리로 구원이 오르내리게 된 것이다.


(요한14,6) 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그 하느님의 더 큰일을 믿고 의탁하며 자유와 감사의 신앙을 사는 것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더 큰 일인 것이다.

(요한14,12-13) 12 정말 잘 들어 두어라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그것은 내가 이제 아버지께 가서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이루어 주겠기 때문이다.


11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자를 이겨 냈다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의 죄를 품으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그 피로 얻은 구원곧 피로 맺는 새 계약그 말씀으로 이긴 것이다.(루가22,20)

성경 전체는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모두 피의 복음그 구원의 새 계약의 약속말씀이신 것이다.

그 말씀을 갖고 있어야 거짓 가르침에 속지 않아 이길 수 있다곧 말씀이 우리의 승리인 것이다.


(1코린15,57)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이들아즐거워하여라.”


(히브12,22-24) 22 *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믿는 곳)은 시온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거기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잔치가 벌어져 있고 23 또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가 있고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느님이 계시고 완전히 올바른 사람들의 영혼이 있습니다. 24 그리고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가 게시고 아벨의 피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축일에 잊지 말아야할 말씀,

(골로2,18) 18 여러분은 겸손한 체하거나 천사를 숭배하는 자들에게 속아서 여러분이 받을 상을 빼앗기지 마십시오그들은 보이는 것에만 정신을 팔고 세속적인 생각으로 헛된 교만에 부풀어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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