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03 조회수1,64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2020년 10월 3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알았다고 욥이 고백하자,

주님께서는 욥의 여생에 지난날보다 더 큰 복을 내리신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오자, 그들의 이름

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4
    그때에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

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

르는 권한을 주었다.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

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

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

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

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

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97

 

수수 이삭 안녕 !

 

주님의

은총

 

고향

산천

 

콩밭

사이로

 

솟아

오르는

 

수수

그루

 

이삭

나와

 

쪽빛

하늘

 

바람

타며

 

가을

햇볕

 

흠뻑

쬐며 

 

온 마을

가족

 

정다움

알알

 

여물어

가고 있겠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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