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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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8 17 (월) 평화방송 미사 두정엽 정수리 약간 아래 오른쪽 위치 동그라미 안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계속 주시면서 코의 부비동 4곳을 다스려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06 조회수1,694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17일 월요일 연중 제20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십자고상 앞에 선 채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하품도 크게 나오지 않습니다. 세 번을 반복하자 세 번째에는 하품도 크게 나오고 눈에 눈물도 고이게 하여주시고 입안에 침도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 전에 한 시간 반 동안 컴퓨터의 키보드로 저의 블로그에 올릴 글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였었습니다. 왼쪽 눈이 건조하여져 눈알이 피곤합니다. 그 건조증을 없애주기 위하여 하품을 크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오늘도 미사 중에는 ‘예물 준비 기도’ 에 이어 ‘감사송’ 기도를 드리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의 경사 끝 양쪽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바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한곳에 계속 머물러 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머리를 숙여보았습니다. 역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아래 오른쪽 위치에 동그라미를 그린 그 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계속 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콧날 아래 코뼈 양쪽 콧구멍이 만져지는 그 콧날 양쪽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 두 곳만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으로 다스려주시는 것만을 반복하십니다.

그러자 미사통상문 기도‘성체성사 축성 기도’ 이후에 다시 바로 저의 아랫배에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면서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계속되는 미사 기도에서도 저의 두 눈 사이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거나, 또는 그곳 뒤편이 부비동의 4곳에 작고 큰 구멍들이 많이 있는 곳이므로, 그곳 공기의 온도와 습도, 공기의 압력을 다스려주시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콧날 코뼈 끝부분에서 아래로 부비동 양쪽의 큰 면적의 광대뼈 안 –위턱뼈동굴- 에도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그곳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위와 같이 온도 습도 압력을 다스려주시는 것일 수 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상상이 맞는지 확신을 할 수가 없어 미사 후에 자리에 앉아 곰곰이 생각하여보았으나 더 진전이 없었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단순하게 빛의 생명을 주시는 다스림을 주시었습니다. 이 다스림의 내용을 알기 위하여 제가 인터넷에서 더 검색하여보려고 합니다. 빛의 생명을 주어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 효과로 저의 영혼의 생명과 몸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식이 없어 알지를 못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더 열심히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인터넷 검색으로 얻도록 자극을 주시는 것입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도록 자극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코의 부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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