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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의 복음 묵상 나누기
작성자차상휘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07 조회수1,37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 제1독서의 구절이 생각을 깊게 해주며, 반성하게 합니다.

바오로가 케파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유다인이면서도 유다인으로 살지 않고 이민족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민족들에게는 유다인처럼 살라고 강요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전 과연 제 생각만으로 남들을 강요하거나 판단하고 그들을 제단하지는 않았는지, 남들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저도 남들을 그렇게 대했어야 하는데 하는 반성입니다.

오늘 복음은 다른 묵상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오직 우리가 알고 있는 주님의 기도를 정성스럽게 드리는 것 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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