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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하여라, 찾아라, 두드려라. (루카 11,5-13)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08 조회수1,646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청하여라찾아라두드려라.

(루카 11,5-13)

어제 우리는 주님의 기도의 중심인 일용할 양식을하늘의 진리의 말씀으로 묵상했다말씀을 위에 양식꼭 필요한 양식으로 또 내일다가올 날의 차원이 다른 양식으로곧 하늘의 생명을 위한 양식을 구해야 한다.고 묵상했다.

오늘 그 양식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기 위해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로 시작하신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빵 세 개만(트레스알토스-셋빵) ‘셋 이라는 빵이다(3)이라는 성격의 빵인 것.


(1요한5,5-8)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6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7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입니다. 8 성령과 물과 피인데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일곧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그 말씀이 진리의 생명수물인 것이고 그 모든 것을 하느님의 일로 일차로 증언하시는 성령곧 셋을 하나의 뜻으로 알아듣는 것우리의 내일의 꼭 필요한 양식인 것이다.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내가 너희에게 말한다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단식하며 계속 간청하는 기도그 의미와 다른 것이다줄곧 졸라대면(아나데이아수치체면을 버리고 받을 것이 있는 것처럼 뻔뻔스럽게 기도하다.), 그러면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라 하시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너희가 얻을 것이다문을 *두드려라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청하여라(아이테오빚 갚으세요먼저 주신다고 약속 하셨으니 주실 것이라는 것그 약속은 구약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요한16,23)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이름(-분석된 말씀), 곧 하늘의 진리의 말씀으로~, 성경에서 이름을 말씀으로 읽어도 된다는 것이다.


*찾아라(제테오-껍데기 속의 것성경의 율법과 말씀 그 문자 속에그리고 우주 만물 안에 숨겨진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해 달라는 것이다.


*두드려라(낙하-죽일 목적으로 치다.) 양들의 문이신 예수님그분을 표징과 기적의 능력의 예수님이 아닌죄인들의 속죄 제물로 매 맞으시고 죽으시는 구원자로 보라는 것그러면 하늘이 열릴 것이다그러면 하늘에서 생명의 물이 나온다.


(요한19,34)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십자가의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민수20,11 참조-같은 의미)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찾는 이는 얻고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 *열리다(아노고이고위에 것으로 열리다) 하늘의 지혜로 알아듣게 된다는 것.


(1코린2,6-10) 성숙한 이들 가운데에서는 우리도 지혜를 말합니다그러나 그 지혜는 이 세상의 것도 아니고 파멸하게 되어 있는 이 세상 우두머리들의 것도 아닙니다. 7 우리는 하느님의 신비롭고 또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말합니다그것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하느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8 이 세상 우두머리들은 아무도 그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그들이 깨달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성령께서는 모든 것을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의 이끄심을 받으면생명의 말씀을 죽음의 거짓된 법으로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참 양식)을 청하는데생선 대신에 뱀(거짓 양식)을 주겠느냐? 12 달걀(생명)을 청하는데 전갈(죽음)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기도의 목적은 하느님의 말씀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진리의 성령을 받는 것이다성령의 이끄심을 받아야 위에 모든 말씀이 이해되어 믿을 수 있다그래서 그 성령으로 아래의 모든 것에서 자유하게 된다.


(요한8,31-32)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로마8,1-3)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2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그대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곧 당신의 친 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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