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13 조회수1,669 추천수3 반대(0) 신고

예전에 보청기 관련 대학원에 입학하여서 알게된 형제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분은 보청기 업계로 입문한지 얼마 않되어서 업계 최고의 판매왕이 됩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제가 영업의 귀재라고 치켜세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동아리 혹은 만남에 관여하고 있는 곳이 꽤 됩니다. 그래서 영업의 귀재 답다고 하면서 어찌 하면 그렇게 사람들의 만남을 주도하고 그리고 판매왕이 될수 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에게서 의외의 답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매주 교회를 가서 활동을 하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러 하는 말이 너두 예수 믿어라 그러면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그리고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고 그리고 그들에게 봉사도 하게되고 나를 키울수 있다.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사람들과 벽이 없어지고 얼굴에서 항상 웃음이 생기고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그것이 곧 나의 영업의 비밀이다. 너도 꼭 교회를 다니거라 ..그렇게 말해주더라구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굴이 동안입니다. 그리고 항상 웃음이 있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주지 못해서 안달이고 들어주려하고 항상 나보다는 너를 우선하고 그리고 더욱 중시하는 것은 예수님을 우선하는 삶입니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고 예식이 아닙니다. 율법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신앙은 삶 속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삶속에서 생활입니다. 생활이기에 지금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사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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