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23일 주일 연중 제21주일 평화방송 오후 6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오늘 점심에 육식을 많이 하였으므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의도적으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하품도 크게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였으나 저의 의도대로 입이 크게 벌려지지 않아 하품도 크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므로 3번을 하여 마지막에는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크게 하고 입안에 솟아오른 침을 코의 인두로 보내어 양쪽 귀로 보내고 코의 비갑개 살갗 점막으로도 보내고 나머지는 식도로 흘러들게 하였습니다.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보낸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오늘 미사는 김희중 히지노 광주교구 대주교께서 집전하므로 최대한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경청하였습니다. ‘예물 기도’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상단 두정엽에서 좀 가까운 전두엽 가운데 왼쪽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코와 연결된 부비동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세로로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우뇌 전두엽 상단 중앙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는 그 빛의 생명과 연결하여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다시 ‘성체 축성 기도’ 끝부분에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에서 저의 아랫배에서 가스를 크게 목구멍으로 토해내 주시어 크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그 가스를 토해낸 후에 저의 전두엽 우뇌 상단에서 가로로 약간 아래 사선으로 머물러 멈추어 만져주시면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위에 가로로 머물러 주시어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 아래 눈꺼풀에 머물러 가로로 옮겨가시어 멈추어 만져주시면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광대뼈에도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가로로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은, 코와 연결된 부비동의 4곳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 전두엽 우뇌에만 질서에 따라 필요한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받아 필요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어도, 머리 왼쪽 같은 명칭의 곳에서도 그 다스려주는 효과가 같거나 비슷하게 이루어지게 하여주십니다. -. 부비동 안의 공기 온도 습도 압력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공기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다스려주시어, 하품하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 하품이 뇌 신경에도 전달된다고 상상합니다. 하품을 아주 크게 하여, 하품이 코의 부비동을 압박하여 호흡을 크게 하도록 하여 산소를 크게 들여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낸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이처럼 처음부터 코와 연결된 부비동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영성체 기도’에서는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중간 위치에 머물러 동그랗게 약간 타원형을 그리어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양쪽에 머물러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부비동에 강력하게 주십니다.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위쪽 두 곳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가로로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전두엽 우뇌 타원형을 그리어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부비동의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크게 하품하여 뇌 신경으로 전달되고, 그 하품이 부비동을 압박하여 산소를 크게 들여 마시고 이산화탄소는 배설하게 하여 뇌의 피로를 없애주십니다. 선순환의 그 물질대사의 효과가 열매를 맺도록 하여주시기 위하여,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고, 그 고동이 허파의 박동으로 퍼져나가 고동쳐주시어 왕성한 혈액순환으로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 줍니다. 죄의 상처를 없애 주고 새 생명을 주시는 마무리를 하여주십니다.

미사 중에 크게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여주시고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삼키는 것을 3번이나 최대한으로 크게 하여주시어 미사 후에는 더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오늘 미사에서는 성체 성가를 166번‘생명의 양식’을 독창으로 부릅니다. 그 노래를 따라서 하였습니다.‘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에서 또 눈물이 맺혔습니다. 파견 성가 31번‘이 크신 모든 은혜’ 를 따라 할 때도 성령께서 저에게 그 노래를 따라 하도록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오늘 미사는 김희중 히지노 광주 교구장께서 해박하고 깊은 성경 지식으로 강론을 하여주시어 더욱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대처하는 신자들의 자세에 관하여 말씀하여 주시어 저에게 큰 공감을 주는 강론을 하여주시었습니다. 그 전부터 제가 김희중 대주교님의 강론을 들으면 성령께서 감응을 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도 김희중 히지노 광주 교구장님의 강론을 최대한으로 하나도 잊지 않으려고 정신을 집중하여 경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미사는 성령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인 빛의 생명과 침과 눈물과 공기의 물질대사를 복합적으로 조화롭게 연결하여 다스려주시고, 그 효과가 열매를 맺도록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한 단계 더 되돌려 주시는 은혜를 저에게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오늘 이처럼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부비동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을 여러 차례 되풀이 하여주셨는데도 이 못난 작은 이가 아둔하여 오늘에서야 비로소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이해한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그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Nasopharynx : 비인두-코인두.   Adenoid Pad : 임파선이 부은 멍울.  Fossa of Rosenmuller :비 인두 암 기원 부위.

Nasal Vestibule :  코 안뜰 - 비전정

비강 Nasal cavity

출처 : 서울아산병원

부위 : 코

질환 : 귀코목질환

정의

콧 속의 공간으로 비중격에 의해 왼편과 오른편으로 구분됩니다. 안쪽은 점막으로 되어 있어 숨을 쉴 때 공기의 습도와 온도 조절을 하며, 점막의 분비선에서 항균물질을 분비합니다. 동시에 후각세포가 분포되어 있어 후각기능을 담당합니다.

위치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며, 코의 안쪽에서 구강 전까지의 공간을 말합니다.

구조

콧구멍 바로 안쪽에는 둥그런 돔 형태의 코안뜰(비전정 - Nasal Vestibule)이 있고, 그보다 깊숙하게 코인두까지 이어진 내강을 비강이라 합니다.

코중격을 중심으로 양쪽 비강으로 나뉘며, 비강 내부에는 세 층으로 안쪽으로 선반처럼 튀어나온 뼈가 위치합니다. 가장 바깥쪽부터 순서대로 아래코선반(하비갑개 -Inferior Turbinate), 중간코선반(중비갑개 - Middle Turbinate), 위코선반(상비갑개 - Superior Turbinat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강의 내부 표면은 운동성을 갖고 있는 키가 큰 섬모가 있어 비강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피지를 분비하여 흡입된 공기에서 나오는 불순물 제거합니다. 비강의 점막에 후각 기능을 하는 감각세포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후각이 전달되어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기능

코를 통해 외부의 공기를 받아들이며, 공기를 받아들였을 때 불순물을 여과하고 가습, 가온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기가 코안뜰에서 코선반으로 흘러 일차적인 가습, 난방, 여과가 진행되며, 비강이 시작되는 넓은 공간과 섬모에 의해서 불순물이 추가적으로 제거됩니다. 이렇게 외부에서 코안뜰, 비강을 거친 공기는 폐로 호흡하기에 알맞은 상태가 됩니다.

헬스팁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비강 세척법

비강 세척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코 수술을 한 환자들로, 수술 후 생기는 각종 분비물을 비강 세척으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 속의 수분을 유지하여 섬모운동을 지속시킵니다. 비강 세척은 코 속의 세균이나 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비염이나 부비동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유용합니다.

비강 세척을 위한 준비물로는 약국에서 파는 50cc 관장용 주사기와 0.9% 생리식염수가 필요합니다. 세면대에서 고개를 많이 숙인 상태에서 입을 벌리고 주사기에 담긴 생리식염수를 한 쪽 코에 100cc씩 분사합니다. 이때, 주사기 끝이 비강 점막을 건드리면 점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사기가 점막에 닿지 않도록 주사기를 똑바로 위치합니다. 반대쪽 코에도 식염수 100cc를 분사해 콧 속 분비물과 이물질이 다 씻어냅니다. 세척 후 3~5분 정도 뒤에 코를 풀어서 남아있는 분비물을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머리 위치를 상하좌우로 움직여가면서 부비동에 고인 액체가 모두 나오도록 합니다.

세척 도중에는 침을 삼키지 말고, 세척 후 코를 풀 때는 코를 막지 않은 상태에서 풀어야 하며, 특히 양쪽 코를 동시에 막고 세게 풀지 않도록 합니다.

비강 세척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하는 것이 좋고, 기간은 보통 2개월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황사가 심한 날이나 먼지가 많은 장소에 머무른 경우 비강 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수분이 부족하여 콧속이 마르고 건조해지는 비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콧속이 간지럽고 약간의 통증도 발생하며, 코피도 자주 나게 됩니다. 코피의 횟수가 잦아지면 이비인후과에서 염증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코 안을 자극하면 감염이 되어 비강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강 점막에 연고만 발라줘도 건조증에 도움이 되며, 비강을 자극시키는 습관을 자제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