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16 조회수1,56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20년 10월 16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게 되었을 때, 여러분은 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았다고 한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

지기 마련이라며, 하느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

    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

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

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

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

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

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10

 

화살 잎 단풍 !

 

주님의

은총

 

화살

나무

 

루비

같은

 

붉은

열매

 

잎사귀

단풍

 

믿음

희망

사랑

 

불꽃

등대로

 

쪽빛

하늘

 

아래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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