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22 조회수1,366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에 코르나19로 인해서 많이들 피곤해 합니다.그런데 국민들에게 하는 말이 참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이전의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흩어져야 산다는 것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지양하면서 다시금 중심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서열이 중심이되고 혈족 중심으로 세상이 이루어 지고 혹은 권력 부 명예 중심으로 세상이 이루어 지게 되는데 그것이 가속화되어 갑니다.

 

바벨탑이 이루어지듯이 세상 중심적으로 변해 가는 것을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잠시 모든것을 놓아 두고 고요속에서 주님을 다시금 만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의 중심은 주님입니다. align이 정확히 이루어 지고 나서 세상과의 조화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중심이 되면 주님은 분명한 경고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항상 주님을 중심으로 나를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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