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25 조회수1,509 추천수2 반대(0) 신고

지난주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서울 주소지에서 나와 경북 구미사람이 된것입니다.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아버지어머님과 같이 행정적으로 같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떨어지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진정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 물어보게되었습니다. 가족간에 온정을 나누는 것이 진정 행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사회에서 위세를 날리는것이 행복은 아니죠. 그리고 복음에서 사랑 말씀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라는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하며 성당에서 미사참례 중에 묵상하던중 어떤 형제님이 미사중에 볼펜으로  따각따각 소리를 내는거에요. 싫었습니다. 분심도 들고 그런데  잠시 주님이 이런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를 화나게하는 사람도 그 사람 입장에서 먼저 바라보자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 받는것은 좋지만 내가 사랑주는것은 쉬운것이 아니죠. 주면 줄수록 나는 성화되는것입니다. 사랑 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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