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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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29 조회수1,573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20년 10월 29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라며, 바오로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한다(제1독서).

헤로데가 죽이려 한다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

도 당신의 길을 계속 가셔야 한다며, 예언자가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

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

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

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23

 

담쟁이 잎 !

 

주님의

은총

 

담쟁이

덩굴

 

여기

저기

 

올라

가서

 

잎사귀

단풍

 

오색

물감

 

곱게  

들이고

 

시월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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