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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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1-01 | 조회수1,14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모든 성인 대축일 2020년 11월 1일 주일 (백)
☆ 위령 성월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전 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 리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 을 9세기 중엽 11월 1일로 변경하였다. 교회는 이날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 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지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사이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성인들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 을 직접 뵈오며 영원한 행복을 누립니다. 하늘 나라의 성인들을 기 리며 전구를 청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굳게 믿는 우리도, 희망을 안고 성인 들처럼 하느님을 뵈올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갑시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큰 환난을 겪어 내고 어린양의 피로 자기들의 긴 겉옷 을 깨끗이 빨아 희게 한 큰 무리를 본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순결하 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한다고 말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오르시어 여덟 가지 참된 행복을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 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26
소나무 수풀림 !
주님의 은총
봄여름 가을 겨울
초록빛 이파리
아름 드리
생생한 둥치
진리 정의 평화
하늘땅 그득히
싱그 러운
솔향 풍기며
행복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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