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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 길 기도 (2487) ‘20.11.2. 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02 조회수1,3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87) ‘20.11.2. 월.>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빛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사정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가리지 않고 항상 무조건 사랑하여
하느님의 참사랑을 증거하게 해 주소서. (로마5,8 참조)

***

<오늘의 말씀>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로마5,8)

높은 곳에 쳐 놓은 울타리는 바람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

이와 같이 어리석은 생각을 지닌 소심한 마음은 온갖 두려움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 (집회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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