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위령의 날] 오늘은 3대의 독서와 복음을 하나로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02 조회수1,200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위령의 날

오늘은 3대의 독서와 복음을 하나로

*첫째미사

(독서로마5, 8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 써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9 그러므로 이제 그분의 피로 의롭게 된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인이 거저 의롭게 되는 것그것이 기쁜 소식복음이다그러나 그분의 십자가의 대속그 의로움의 피로 죄가 다 씻겨 졌기에 그 길만이 구원의 진리라 말하면 박해를 받는다.


(복음)마태 5,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 하여라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아멘.


*둘째미사

(독서) 5, 17 사실 그 한 사람의 범죄로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죽음이 지배하게 되었지만은총과 *의로움의 선물을 충만히 받은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통하여 생명을 누리며 지배할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한 사람(아담)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았듯이한 사람(예수)의 의로운 행위로 모든 사람이 *의롭게 되어 생명을 받습니다.

그 말씀을 믿지 못하는~


(복음마태11,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스스로의 의로움으로 구원에 이르려 사람의 규정과 교리로 무거운 짐 같은 신앙을 사는 이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오라 하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십자가)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내 죄를 대속 하신 내 십자가였던 것그 진실을 배워 깨닫고 믿었을 때마음의 쉼(안식)을 살게 된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예수님께서 대신 지고가신 것이기에그 믿음의 결과가 내가 지금 지고 있는 무거운 짐곧 자신의 의로움을 위한 종교행위를 내려놓는否認하는 그 버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세째미사

(독서로마6, 3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으셨고우리는 그 구원을 얻기 위해 세상적인 내가 죽는 것그렇게 십자가에서 하나 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6 우리는 압니다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 모든 죄가 없어져 다시 살게 되었다는 것을믿는 것이다그것이 기름을 준비하는 것이다.(요한12,7참조)


(복음마태25,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얻는 구원그 하느님의 뜻이 아닌하느님의 뜻을 위해그리고 스스로의 자기 의로움으로 구원에 이르려는 신앙인어리석은 처녀들인 것이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교회)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10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주인님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의 모든 말씀의 결론은 깨어 있어라이다곧 말씀을 늘 준비하라는 말씀이시다그리고 그 준비는 우리의 머리로지혜로 하면 안된다하느님의 그 날과 그 시간을 우리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성령의 이끄심으로 해야 한다그래야 하느님의 뜻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고 따라갈 수 있다그래서 성령을 청하고 구해서 그분께 의탁하는 그것이 참 깨어있음이다.(말씀생수는 또한 성령이다요한7,39) 그래서 어리석은헛된그 거짓말에 속지않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게 된다.

지금까지의 모든 말씀하느님의 약속그 십자가의 구원을 지키기 위해 성령을 통해 말씀을 깨닫고기억(기도)하는 그 되새기는 신앙을 살라’ 하시는 것이다.


(1코린2,10)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성령께서는 모든 것을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마태11,29)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십자가)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