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사제에게 주는 글 -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재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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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0-11-03 | 조회수1,58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재 신학교나 종교 기관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겠느냐? 온갖 것을 조금씩 다 가르치는데, 세속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을 구분하지 않고 가르친다. 심지어 반드시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을 흔히 맨 나중에 가르치곤 한다. 그러니 물질주의와 같은 악이 교육을 담당한 책임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생애와 정력과 수고를 아낌없이 바쳐야 할 교육 목적에서 얼마나 벗어나게 했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나는 네게 사제들은 그 본성상 희생 제물이라고 말한 적이 있거니와, 그것은 하느님이신 '스승'이 완전한 '희생 제물'이기 때문이다. 이 스승은 사랑과 무한한 자비의 행위로, 그가 선택한 이들을 그 자신의 왕다운 사제적 권능에 참여시키기를 원한다. 바로 그 자신과 마찬가지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사랑 안에 있기를, 따라서 먼저 희생 제물이 되고 나중에 영광 속에 있게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사제직은 아주 많은 권능들을 내포하고 있어서 모든 계급의 천사들마저 두려워 떨 정도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대전에 시립해있는 대천사 가브리엘은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 '강생'의 숭고한 신비를 예고하기 위한 특사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택함을 받은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이 된 '말씀'이 그의 사제들에게 준 왕다운 권능들과 그 품위를 생각할 때, 천사들은 경탄과 놀라움을 느끼는 반면, 사탄과 그의 저주받은 군대는 절망적인 분노와 극심한 충격에 사로잡힌다. 자기네보다 훨씬 열등한 사람들이 그토록 높고 숭고한 품위에까지 들어올려진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들아, 이 모든 것이 엄연한 실재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이 실재를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실감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마귀들은 그들의 어리석음과 무분별을 비웃고 있다. 이 통탄할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겠느냐? 만일 한 사람의 신학생 주위에서 수호자와 보호자와 양성자로, 또 신적 '씨앗'으로부터 시작된 이 일을 완성으로 이끌 대리자로 있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소명을 초자연적으로 생활할 수 없다면, 이 신학생이 그것을 보면서 어떻게 그 자신의 소명을 살아 낼 수 있겠느냐? 또한,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스스로 믿지 않고 실감하지 않고 생활로 실천하지도 않는 것을 가르칠 수가 있겠느냐? 성소는 약한 묘목이다. 가시덤불에 에워싸여 있다면 이 묘목은 숨이 막혀 죽고 만다. 그런데 현재, 상당수의 신학교 교수들이 바로 그런 가시덤불과 같다. 성소는 빛과 열을 받아야 하는 약한 묘목이건만, 교육을 담당한 이단자와 마르크스적 공산주의자와 물질주의자들이 그 빛과 열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성소는 오아시스에서 무르익기 마련이다 충격적인 사건들과 소음과 방종과 혼란과 논쟁으로 뒤섞인 현대 생활의 번잡한 환경 속에서는 성소가 무르익을 수 없다.... 성소는 현대의 이단적인 세계의 인생관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는 인생관을 내포한다. 성소는 오아시스에서 자라나며 무르익기 마련이고, 오아시스란 응당 그 주위에 사막이 펼쳐져있는 곳이다! 얼마나 많은 성소들이 유실되고 말았는지 모른다! 그러니 이 가장 중요한 사도직에 부름받은 이들의 책임은 얼마나 무겁겠느냐? 아들아, 그들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길과 목초지라면 어떻게 성소자들을 한걸음 한걸음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새로 태어날 교회에서는 사정이 달라질 것이다. 나는 사제직의 위대성과 존엄성을 배워 알고 자각하는 사제들, 세속적인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로 기꺼이 나를 따르는 겸손한 사제들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 사제들은 세상이 악마에게 속해 있다는 것과 악마는 십자가의 겸손이 아니고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임에 틀림없다. 내가 십자가의 겸손으로 악마를 이겼으니, 내 사제들도 오로지 그것을 통해서만 악마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나를 사랑하고, 기도하여라! 바야흐로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수많은 사제들의 정신과 마음에 은총이 스며들도록, 너 자신을 봉헌하여라! (1976년 12월 1일 ②)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미사신청 : 11월 1일~3일, 11월 7일, 11월 9일, 11월 30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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