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03 조회수1,253 추천수2 반대(0) 신고

지난 일요일입니다. PBC를 시청하는데 그날은 소화 데레사 성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녀의 삶을 들어보면서 마지막 죽음을 폐와관련된 것으로 죽음을 맞이하셨다고 합니다. 극심한 고통속에서 죽음을 맞이하시면서 오늘 그 고통에 대해서 물어 보면 괜찮아요 오늘도 아프지만 내일도 더 아플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으로 기억해요 .. 신앙은 특별한것이 없이 일반생활 속에서 주님을 찾는다는 것을 그날 소화데레사 성녀의 일화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하늘의 모습을 보이고 등등과 같은 것이 보이면 좋겠지만 소소한 일상 속에서 주님의 작은 기적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일반 신앙인인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초대 받았다는 이들, 그들은 아마도 특별한 것으로 신앙을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신안의 신앙관으로 꽉차있어서 진정한 주님이 그 앞에 있어도 알아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주님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