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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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1-04 | 조회수1,50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백)
☆ 위령 성월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1538년 이탈리아 북부 지방 아로나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비오 4세 교황이 그의 외삼촌이다. 신심 깊은 가 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 연마에 힘썼으며, 사제 가 되어 훗날 밀라노의 대주교로 임명된 뒤에는 교회 개혁에 크게 이 바지하였다. 또한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제도적 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널리 보급시켰다. 1584년에 선종한 그를 1610 년 바오로 5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하 여 힘쓰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 십자가를 지고 당신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당 신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복음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 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 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 지 않겠느냐?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 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29
금수강산 !
하느님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산천 초목
피조물 꾸미는
단풍 빛깔
무지개 이룬
금수 강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수로 놓여서
찬란한 햇빛
어울려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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