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리고 늘 ! 11월 5일

<교회의 사명이라는 것>

The Mission of the Churc

이 지구별에는 교회 안보다 밖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세례받았으나 아직 받지 않은 이들도 아주 많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주님의 성찬례에 참석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들도 마찬가지로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는 세상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로서 구성원들을   보살피고 키우며 인도하는 일보다 훨씬 큰 임무가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뵐 수 있다고 증거하는 부르심도 받은 겁니다. 이승을 떠나시기 전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요한 17,18) 교회가 존재하는 알짬의 한 부분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증인이 되는 겁니다.

The Mission of the Church

NOVEMBER 5

There are more people on this planet outside the Church than inside it. Millions have been baptised, millions have not. Millions participate in the celebration of the Lord’s Supper, but millions do not.

Th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as Christ living in the world, has a larger task than to support, nurture, and guide its own members. It is also called to be a witness for the love of God made visible in Jesus. Before his death Jesus prayed for his followers,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I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 (John 17:18). Part of the essence of being the Church is being a living witness for Christ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