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06 조회수1,4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2020년 11월 6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며 하늘의

시민답게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으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집사의 영리한 처사에 관한 비유를 드시며 세

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

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

         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

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

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

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

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

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

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

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31

 

주황빛 보석 !

 

주님의

은총

 

쪽빛 

 

하얀

구름

 

올려다

보며

 

내려

주시는

 

주황빛

보석

 

믿음

희망

사랑

 

받아

들어

 

망태기 

안에

 

차곡

차곡

 

쌓아가는

늦가을 날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