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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 길 기도 (2493) ‘20.11.8. 일.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08 조회수1,156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93) ‘20.11.8. 일.>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빛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의 지혜를 찾고 구하며 나를 버리고 주님의 지혜를 살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혜 6,12)

화덕에서 불이 일기 전에 김과 연기가 나오듯이

피 흘림이 있기 전에 욕설이 먼저 있다. (집회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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