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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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1-10 | 조회수1,27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백)
♤ 위령 성월
레오 교황은 400년 무렵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440년 식스토 3세 교황의 뒤를 이은 그는 행정 능력이 뛰어 났을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설교로도 유명하였다. 레오 교황은 무엇보 다도 교회의 일치와 정통 신앙을 수호하고자 이단을 물리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재임 중인 451년에 열린 칼케돈 공의회에서 에우티케스, 네스토 리우스 등의 이단을 단죄하고 정통 교회를 수호하였다. 461년에 선종 한 레오 교황을 1754년 베네딕토 1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고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가 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에게,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쓸모없는 종으로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이라고 말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음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 아라.’ 하겠느냐?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 겠느냐? 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 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35
공작단풍 !
주님의 은총
늦가을 온누리
단풍 잔치
피조물 각각
속맘 드러나
믿음 희망 사랑
푸른 하늘
너른 들녘
서로 어울려
곱게 나부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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