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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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1-11 | 조회수1,15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백)
☆ 위령 성월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 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이 되 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년 무 렵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 음 전파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티노 주교는 프 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우리의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 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받은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시지만, 그들 가운데 사마리 아 사람만이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드린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하였다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 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 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 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 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36
철갑돔 !
주님의 은총
자비 하심을
넓고 깊게
품은 바닷물
진리 정의 평화
빛과 소금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풍랑 밀치고
생생히 퍼덕거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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