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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진리(眞理)?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13 조회수1,369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진리(眞理)?

(2요한1-9)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 眞理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은 진리이고그 진리 안에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婦人이제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계명은 사랑하라인 것이고 계명은 하느님의 계명으로 진리인 것이고 그 진리 안에서 사랑하라는 것이다.

 

1원로인 내가 선택받은 婦人과 그 子女들에게 인사합니다나는 그대들을 진리 안에서 사랑합니다나뿐만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진리의 계명그 사람은 우리가 그분(하느님)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그 계명(진리의 사랑)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진리의 계명)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가 된다.

결론은 을 위한 인간의 진리의 계명이 아닌, ‘을 살리는 하느님의 진리의 계명으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眞理육의 죽음으로 끝나야 할 땅의 존재들을 하늘의 생명으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해 하늘이 죽어그 하늘의 생명력을 주는 것이다또한 죄인들을 하늘의 존재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해 그들의 죗값으로 대신 죽으신 십자가의 예수님이 하느님의 사랑구원의 계명진리이신 것이다.

 

(요한14,6)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그런데 사람의 계명그 길이 진리라고 우기는 이들이 있다속이는 것이다.

 

속이는 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지 않는 자들입니다그런 자는 속이는 자며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하느님의 말씀(계명진리)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요한1,14), 그 몸으로 죄인들의 속죄 제물이 되셨다.

 

(요한3,16)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속죄 죄물로)내 주시어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이 말씀을 믿지 않고 말하지 않는 것이 하느님의 뜻계명을 거스르는 적()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티토1,14) 14 유다인들(사람)의 신화그리고 *진리를 저버리는 *인간들의 계명에 정신을 팔지 않게 하십시오.

= ~외 이사야 29,13 48,18 55,8 등 참조 하세요.

 

여러분은 우리가 일하여 이루어 놓은 것을 잃지 않고 충만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살피십시오.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충만한 하느님의 계명진리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려 주시는곧 대속의 십자가를 통해 거저 은총으로 주시는 하늘의 평화(안식), 생명(구원)이다.

 

3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것을 벗어나는 자는 아무도 하느님을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이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이라야 아버지도 아드님도 모십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곧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요한7,16)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의 가르침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다.

그러니 구원과 상관없는 인간의 지혜로 말하는 그 가르침에서 벗어나야 한다.

 

(1티모4,1) 1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마지막 때에 어떤 이들은 사람을 속이는 영들과 마귀들의 가르침에 정신이 팔려 믿음을 저버릴 것입니다.

사람을 속이는 영곧 마귀(사탄)들의 가르침은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그 자신의 만족()을 위한 일만 생각하고 살도록 한다.(마르8,33참조)

그래서 오늘 복음~

(루가17,26~37)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그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살았기에 홍수가 그들을 멸망시킨 것이다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 살면서 사람의 가르침으로 사람의 일 만을 생각하는현세의 우리 신앙인들에게 애착으로 돌아보는 그 땅의 것으로 내려가는 신앙을 살지 말라 하시는 것이다.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사람의 목숨사람의 일을 버리면(구원의 가치 없음을 인정하는 것), 하늘의 생명으로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둘을 하나로 데려 가시겠다는 말씀이시다사람의 선악의 그 두 가르침을 그리스도의 가르침곧 善惡을 품어 하나가 되는그 진리로 만들어 데려 가시겠다는 하느님의 사랑慈悲와 恩寵은혜의 말씀이시다.

 

(36)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 그리스도의 가르침십자가의 복음그 진리의 계명이 있는 곳에서는 영원한 하늘의 생명이 주어지고, ~~

37ㄴ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죽은(시체고기를 먹는 독수리곧 사람의 가르침으로 행해지는 모든 곳에서는 영원한 죽음이 있을 뿐이라 하신다.

오늘 복음을 사람의 도덕과 윤리,그 계명에 의한 죄와 악이 가득한 곳에 하느님의 진노가 내려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이다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죄().~ 우리를 위해 대속하신 그 그리스도(메시아)를 믿지 않는 것이 이다.

 

(요한16,8-9) 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9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모든 인간은 그리스도를 통해 선택되고 창조되었기에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에 진리임을 깨닫게 허소서참 진리구원의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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