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14 조회수1,1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20년 11월 14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가이오스에게, 형제들이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도

와주면 좋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하시며,

불의한 재판관을 조르는 과부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

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

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

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

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

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

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

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

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

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

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39

 

산수유 단풍 !

 

주님의

은총

 

산수유

나무

 

발그

레한

 

노란

단풍

 

사이

사이

 

빗물

눈물 

 

젖어

떠날라

 

가지

않고

 

믿음

희망

사랑

 

붉은

열매

 

햇빛을

받으며 빛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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