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1-15 | 조회수1,43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20년 11월 15일 주일 (녹)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기념 없음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 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이날 교회 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제 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창조와 은총의 모든 복을 사람의 손에 맡기시어, 우 리가 좋은 뜻을 세워 아버지의 섭리로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 다.
♤ 말씀의 초대 잠언의 저자는, 우아함은 거짓이고 아름다움은 헛것이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여인은 칭송을 받는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그들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주님의 날이 도둑처럼 덮치지 않을 것이라며,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으라 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며, 탈렌트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5 참조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 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 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 었다는 말이냐? 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 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 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40
댕기흰죽지 !
주님의 은총
금수 강산
겨울 손님들
믿음 희망 사랑
마음에 품고
수만 리 날아
찾은 생활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겨울 내내
포근히 지내는 행복한 나날이기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