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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0 05 (월) 평화방송 미사 성령께서 전과 거의 같은 내용과 방법으로 공기의 물질대사와 침의 물질대사를 새로운 질서와 조화와 균형으로 다스려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16 조회수1,55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5일 월요일 연중 제27주간 평화방송 미사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전과 같이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는 것을 삼키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전보다 약하게 이루어지므로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신 효과가 점점 나타나 죄의 상처가 치유되어가고 있으므로 약하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살갗 위쪽에 머리카락이 있는 그 중간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주십니다. 코의 부비동 벌집 굴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벌집 굴의 앞 벌집, 중간 벌집, 뒤 벌집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오른쪽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의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이마뼈 굴의 위치입니다. 그리고 바로 직전에 저의 앞이마 살갗 오른쪽 끝에 머물러주시다가 그것이 아래로 수직으로 내려와 저의 오른쪽 측두엽 관자놀이 안으로 들어와 만져주시며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에서 아래로 내려온 코뼈 끝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눈 아래 눈꺼풀 왼쪽에서 가로로 옮겨가시면서 만져주십니다. 눈꺼풀을 덮어주시는 것이 아니고 오른쪽 눈 아래 그 눈꺼풀을 가로로 옮겨가시면서 만져주십니다. 위턱뼈 굴 오른쪽 광대뼈 안의 윗부분의 안쪽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성령님께서 정하신 순서- 질서-에 따라 계속 다스려주십니다. 이번에는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저의 전두엽 오른쪽 부분으로 옮기면서 만져주십니다. 전두엽 앞이마를 폭넓게 움직이면서 만져주십니다. 아래로 내려옵니다. 아래로 내려와 오른쪽 눈썹이 있는 이마뼈 굴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질서에 따라 만져주시는 위치가 두 눈 사이 콧날 아래로 내려와 코뼈의 끝 오른쪽 경사 끝의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이번에는 오른쪽 눈 왼쪽 끝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가시면서 눈꺼풀 전체를 덮어서 만져주십니다. 오른쪽 측두엽 관자놀이 위치로 옮겨와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시신경과 청신경이 연결되는 곳이므로 그곳에 머물러 시력을 회복시켜주시고 청력을 회복시켜준다고 상상합니다. 성령께서 질서에 따라 만져주시는 순서를 지금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미사 중에 ‘성체 축성 기도’ 끝 기도에서도 잠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에서 공기의 물질대사와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습기가 찬 부드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영성체기도’에서도 성령님께서 저의 전두엽 우뇌에 정하신 순서로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을 기억하려고 집중을 하다가,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제가 감사기도를 드리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미사 후에 제가 서 있을 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어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듬뿍 솟아올라 그 침을 양쪽 귀와 코의 비갑개 점막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식도로 흘러들어 침은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끝마무리로 가스와 하품과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삼키는 다스림을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끝난 후에도 저의 전두엽 우뇌 두정엽 가운데에서 약간 떨어진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도 미사 30분 동안과 미사 후 10분간 총 40분 동안을 성령님께서 정하신 질서에 따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전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다스려주신 것 같지 않고 전과 같은 방법으로 다스려주시었으나, 그 질서와 조화와 균형의 내용은 정확하게 알지를 못하지만,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신 그 조금 알게 하여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제가 기억력도 부족하고 이해력도 부족하여 성령님의 다스림을 알아 깨닫지 못하였으나, 분명 저를 다스려주시어 죄의 상처들이 치유되었다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니, 그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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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9권 46장 1926년 8월 12일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리기 위한 조건

 

1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게 오시지 않는 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오! 그분께서 나로 하여금 당신의 돌아오심을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게 하시는지! 그분을 뵐 수 없으니 시간과 나날이 여러 세기들이 흐르듯 지나간다. 그것도 낮이 아니라 캄캄한 밤의 세기들이 지나듯 흘러간다!

 

2 그렇게 그분의 돌아오심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분께서 불시에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어 나를 껴안고 이르셨다. “딸아, 하느님은 사람을 기억과 지성과 의지라는 세 가지 능력과 아울러 창조하셨다. 사람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일체 하느님의 위격들과 소통하는 연결고리를 갖게 하려는 것이었다.

 

3 그것은 하느님께로 올라가는 길, 안으로 들어가는 문, 하느님과 피조물이 서로에게 끊임없이 머무르는 방과도 같았다. 또는 하느님도 피조물도 거쳐 가야 하는 지름길, 지존하신 임금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실 수 있도록 하느님이 영혼 깊은 곳에 세워 놓으신 황금 문, 하느님께서 당신의 천상 거처로 삼기로 하신 안전하고도 흔들림 없는 방이었다.

 

4 하느님께서 피조물을 창조주의 모상이 되기까지 드높이려고 주신 그 세 가지 능력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조화를 이루며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이 내 뜻의 바람인즉, 이는 내 뜻이 영혼의 그 깊은 곳에 내 뜻의 나라를 세울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내 뜻은 영혼의 그 세 가지 능력이 하느님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면 내 뜻의 영토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고, 내 뜻의 통치는 즐겁고도 지당한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의 세 능력이 하느님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그 존재 안팎에 조화로운 질서가 있기 때문이고, 하느님 뜻의 나라와 인간 뜻의 나라가 갈라진 나라가 아니고 하나의 나라이기에 그 통치권도 통치 체제도 하나이기 때문이다.

 

6 내 뜻은 질서와 조화가 없는 곳에서는 다스릴 줄을 모르니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질서와 조화는 하느님 성삼위의 불가분의 특성이요 불가결의 고유성이다. 그런고로 영혼이 하느님에게서 그분의 질서라는 특성과 조화라는 고유성을 받기 위해 그 자신의 세 가지 능력을 열어 놓지 않는다면, 결코 자기 창조주와 질서 있고 조화롭게 있을 수 없는 것이다.

 

7 내 뜻은 하느님의 나라와 사람의 나라가 그렇듯 거룩한 조화와 지고한 질서 속에 있음을 보면, 그 두 나라를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 완전한 통치권으로 다스릴 수 있다.

 

8 아! 내 딸아, 인간 영혼의 그 세 가지 능력이 얼마나 큰 무질서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 그들은 우리 (성삼위)의 면전에서 문을 닫아 버렸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통행을 막고, 우리와의 소통을 차단하려고 통로에 바리케이드를 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사람을 창조하면서 그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었다.

 

그 세 능력은 사람이 자기를 빚어내신 분을 알고, 그분과 비슷하게 그분의 모습으로 성장하며, 사람의 의지가 창조주의 뜻 안에 스며들어 창조주의 뜻이 자기를 다스릴 권한을 그분께 드리게 하는 데에 쓰이기로 되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지성과 기억과 의지라는 세 능력이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에로 돌아오려고 서로 손을 잡고 있지 않는 영혼이라면, 지극히 높으신 의지가 그를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이다.

 

10 너는 그러니 그 세 능력이 그들 창조주의 질서와 조화에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나의 지극히 높은 뜻이 완전한 승리를 구가하며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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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daum.net/hanikoo/11861455  사람의 기억 지성 의지 능력이 성삼위 하느님과 조화와 질서를 이루는 묵상과 기도에 눈물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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