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16 조회수1,25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20년 11월 16일 (녹)

 

☆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또는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글을 쓰면서, 처음에 지녔던 사랑

을 저버린 에페소 교회를 나무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리코에서, 눈먼 이가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부르짖자

그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

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

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

고 외쳤다.
40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너에게 무엇

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

오.” 하였다.
42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

고 이르시니, 43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41

 

금불초 !

 

주님의

은총

 

자잘

자잘

 

황금

꽃망울

 

해님

바라기

 

밝음

맑음

 

샛노란

웃음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향해

 

상큼한 

향기 풍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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