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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 길 기도 (2502) ‘20.11.17. 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17 조회수1,614 추천수1 반대(1)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502) ‘20.11.17. 화.>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빛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저희 생각과 주님의 생각은 차이가 아주 크다는 것을 명심하여,
모든 삶을 내 뜻으로 하지 않고 항상 주님의 뜻을 구하여 하도록 해 주시고,
잘 모르겠을 때에는 희생과 자비와 사랑을 기반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

<오늘의 말씀>

나는 네가 한 일들이 나의 하느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
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하여라. (묵시 3,2b-3a)

′나는 부자로서 풍족하여 모자람이 없다.′ 하고 네가 말하지만,
사실은 비참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깨닫지 못한다. (묵시 3,17)

얘들아, 말에 대한 훈계를 들어라. 그것을 따르는 이는 결코 실수하지 않으리라. (집회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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