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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하였다, 착한 종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18 조회수1,550 추천수2 반대(0) 신고

학교 다나면서 시험을 봅니다. 그러나 시험을 보면서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이라면 똑똑히 잘 준비하는 사람이 성적도 좋고 좋은 학교에 갈수 있습니다. 일을 임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통찰력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생산은 배가 되어서 나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비유를 통하여서 말씀하시는데 그 비유가 미나를 맞기고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그리고 나서 돌아와서 보니 10미나를 맡긴이는 10개를 더 생산 해 내서 주인에게 바칩니다. 그래서 주인은 성실한 종에게 칭찬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종도 자신이 받은 것을 더 많이 생산하여서 주인에게 바칩니다.

 

그래서 주인은 그 종에게 잘하였다고 칭찬을 합니다. 그런데 한 미나를 받은 종은 그것을 보관을 하고 나서 주인이 돌아왔을 때 하나 더를 생산하지 않고 그대로 받은 것만 돌려줍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변명만을 늘어놓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그를 심판합니다.

 

미나의 예나 달란트의 비유나 똑같이 주님으로 부터 부여 받은 자신의 재능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고 그리고 더 생산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천국의 삶이라는 것이 자신의 것을 잘 생산하여서 공동체에서 같이 나누고 행복한 웃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것을 비생산적으로 놓아두고 Dry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이야 말로 매 마른 지옥과 같은 삶 같습니다.

 

천국의 삶을 살아가느냐 혹은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느냐 차이점은 자신의 마음 자세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성과는 배가 되어서 이것을 나의 주변 이웃에게 같이 나누는 삶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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