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 10 06 (화) 평화방송 미사 코의 부비동 4곳을 정하신 순서로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공기로 이루어지는 하품의 선순환 파급효과도 깨달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22 조회수1,13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6일 화요일 연중 제27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시도하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도록 다스려주시기를 원하면서 3번을 반복하였습니다. 반복할수록 아랫배에서 위로 가스가 올라와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코의 인두로 보내어 양쪽 귀에, 비갑개 점막에, 십이지장 소장 대장, 세 곳에 보낸다고 상상하면서 침을 삼키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코의 부비동 벌집 굴 – 사골동-에 머물러 만져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벌집 굴은 앞 벌집, 중간 벌집, 뒤 벌집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곳에 계속 머물러 뼈를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그 벌집 굴의 물질대사인 공기의 습도 온도 압력을 조절하고 점액을 생성하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코뼈 끝의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위턱뼈 굴에 가까운 곳으로, 입을 크게 벌려 하품하면, 코의 주변 기관들인,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 눈, 눈물샘, 눈물주머니, 측두엽, 시신경 청신경, 허파까지 압박합니다. 하품은 선순환을 유발하여 그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그곳 위턱뼈 굴과 가까운 뼈 위에 계속 머물러 주시면서, 다시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에도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오른쪽 눈썹 끝으로 옮기어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위턱뼈 굴과 가까운  그 뼈 위와 이마뼈 굴 맨 아래에 있는 그 눈썹 좌우 두 곳에 오랫동안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벌집 굴의 위치와 위턱뼈 굴 위치와 바로 그 위 중간의 나비 굴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나비 굴은 머리의 가장 뒤쪽에 뇌하수체와 시신경 근처에 위치하는 곳이므로, 오른쪽 눈의 위 눈꺼풀에 머물러 오른쪽으로 옮기면서 만져주시며 다스려주십니다. 가장 먼 위치에 머물러 있으므로 짧게 머물러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왼쪽 이마뼈 굴에 있는 모처럼 왼쪽 눈썹의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오른쪽 눈썹 끝에도 머물러 동시에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코뼈 끝 양쪽 경사 끝 위치 뼈와 위턱뼈 굴의 광대뼈와 연결된 그 뼈 위에 오랫동안 머물러 만져주시고 저의 이마뼈 굴 오른쪽 눈썹 끝부분에 오랫동안 동시에 머물러 만져주시며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는 다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벌집 굴과 연결하여 벌집 굴의 공기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다스려주십니다. 공기의 물질대사와 침의 물질대사가 동시에 이루어져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 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과거에는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위치에 머물러 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다고 저는 상상하였습니다. 지금도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위치에 머물러 주시어 1시간 동안 벌집 굴의 공기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다스려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의 생명을 더 다스려주실 필요가 있는 곳은 더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아래 위치의 위턱뼈 굴과 위의 위치에 이마뼈 굴, 그 두 개의 큰 곳에, 동시에 더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오늘도 그 부비동 벌집 굴과 나비 굴의 위치를 착각하여 미사 후에 컴퓨터를 켜고 그 두 곳 위치를 확인한 후에 지금 이 녹음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부족한 이 못난 작은 이를 오늘도 1시간 동안이나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생명 지식을 제가 좀 더 알아 기억하려고 노력한 그 결과로 좀 알게 된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그 자상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 주시니 하느님을 그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비동

출처 : TeachMeSeries

semilunar hiatus

반달틈새, 반월열공(半月裂孔). 사골포(篩骨胞)의 전하부에 있는 열공으로 전사골봉소(前篩骨蜂巢), 상악동(上顎洞) 때로 전두동(前頭洞)이 열공을 중계하여 중비동(中鼻洞)에 개구한다.

열공(裂孔) - 상피의 층 혹은 세포 사이에 있는, 내용물이 없는 작은 틈새나 움푹 들어간 부분 (우리말 샘에서 인용)

ethmoid bulla

사골포(篩骨胞), 벌집 뼈 융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하품의 선순환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