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아 모든 민족들을 가를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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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1-22 | 조회수1,42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2020년 11월 22일 주일 (백)
☆ 성서 주간
♣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 없음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다. 축일명대로,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으 로 백성을 억누르는 임금이 아니라, 당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하시며 백성 을 섬기시는 메시아의 모습을 실현하셨다. 스스로 낮추심으로써 높아지신 것이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이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을 ‘그리스도왕 대축일’ 로 정하였다. 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해마다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 간(올해는 오늘부터 11월 28일까지)을 ‘성서 주간’으로 정하여, 신자들이 일상생활 중에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며 자주 읽고 묵상하기를 권장하고 있 다. 하느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등불이기 때문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마지막 주일로,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성자를 하나뿐 인 임금이며 목자로 삼으시어, 비탄의 역사 속에서도 사랑의 나라를 세우 셨습니다. 성자께서 아버지께 구원의 업적을 바치시는 날, 아버지께서 모든 것 안에 서 모든 것이심을 고백할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확고한 믿음을 심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리실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종말에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권세와 권력과 권능을 파멸시키시고 나서 나라를 하느님 아버지께 넘 겨 드리실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와서 옥좌에 앉아 모든 민족들을, 목자가 양 과 염소를 가르듯이 가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9.10 참조 나라는 복되어라!
복음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아 모든 민족들을 가를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옥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 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33 그렇게 하 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 라를 차지하여라.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36 또 내가 헐벗 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 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 습니까? 38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 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 게 해 준 것이다.’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 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 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 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 았다는 말씀입니까?’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46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47
백조 날개 !
주님의 은총
순백 날개
활짝 펼치고
금수 강산
날아 오르는
백조 계절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온누리
모든 피조물
품 안 한아름
그득히 안기고 다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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