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복음에서 박해를 받을 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내가 지혜를 넣어주겠고 나로 인하여서 죽음을 당하지만 인내로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도데체 고문을 당하면서 무엇을 말할지 말라고 하시면서 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시고 죽음은 무엇이고 인내로서 생명은 무엇인가 ?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보면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가는 방향과는 다른 길, 진리 앞에서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서 죽음을 당하게 되고 참혹한 삶을 살아가게되지요. 그 당시 박해 속에서 주님은 영적으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그가 죽음을 당한다고 하여도 그는 영원한 지옥 불로 부터 보호하여 준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느님과 같이 살아갈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현세에서도 그가 하느님의 본성을 발산하고 죽어서도 그 본성이 더 활활 타오르고 그것이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육의 내 몸이 죽어가고 혹은 칼집으로 몸이 긁히고 혹은 매질을 당할 지라도 나의 하느님,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하시면 그것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는 다는 것이고 그것이 승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 현실에서 보고 그 안으로 걸어가기까지가 무척 두렵고 힘이 들지만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에 이르는 길에 기도, 완전한 의탁, 희망, 사랑은 필수적인 무기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