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25 조회수1,2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20년 11월 25일 (녹)

 

☆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는 표징을

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박해할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

도 잃지 않을 것이니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

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

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

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50

 

강물 빛물결 !

 

주님의

은총

 

하늘빛

잠긴

 

깊은

강물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빛물결

이루어

 

넘실

넘실 

 

온 누리

향하여 흘러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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