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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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26 조회수1,1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20년 11월 26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대바빌론이 무너졌다는 천사의 소리와 하느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는 소리를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적군에 포위되는 징벌의 날에, 사람

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

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

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

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

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

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

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

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

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

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

을’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

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51

 

완두콩 밭 !

 

주님의

은총

 

완두콩

밭은

 

지난

여름

 

홍수가

들어

 

휩쓸렸

는데

 

오늘

보니

 

장미

넝쿨은

 

무릇

붓꽃잎

 

붙들어

있고

 

살구

나무

 

매화

나무엔

 

온갖

풀줄기

 

지푸

라기들

 

힘껏

보듬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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