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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0 12 (월) 평화방송 미사 하품하여 침 많이 삼키게 하고 부비동의 공기 물질대사 다스려주어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과 기관에 새 생명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27 조회수1,40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12일 월요일 연중 제28주간 평화방송 11시 45분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삼키려고 3번을 반복씩 하였습니다. 첫 번보다는 3번째 할 때 입이 크게 벌려지고 입안에 혀밑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3곳에 보낸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른쪽 경사 끝에 머물러 집중적으로 만져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주시는 것은 부비동 벌집 굴 – 사골 동-에 머물러 만져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사 전에 침을 양쪽 귀 안으로 흘러 들어가게 하여 건조한 귀 안에 습도를 맞추어 주었고, 벌집 굴에 머물러 주시어 공기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여주시어, 귀의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어 청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리고 ‘예물 준비 기도’를 드리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코가 막히어 호흡할 때 입으로 호흡하여 건조하여진 벌집 굴 안의 작은 상처를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여 치유하여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른쪽 전두엽 아래 앞이마 살갗 아래 오른쪽 끝에서 아래로 내려오시어 오른쪽 측두엽 관자놀이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청신경과 시신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그 측두엽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약간 손상된 그 신경을 회복시켜 정상으로 되돌려주시어 귀의 청력을 회복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 눈 사이 콧날 위치에서 약간 위로 올라간 오른쪽 눈 왼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나비 굴- 접형 동-에 연결하여 공기의 습도와 온도와 압력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코의 부비동을 중심으로 공기의 습도 온도 압력 등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후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부비동 벌집 굴 – 사골 동 -위치에 머물러 주시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에도 퍼져나가 허파의 윗부분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허파에 새 생명을 주시어 허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대장과 머리에 있는 코의 모든 기관과 귀에,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마무리 지어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영성체기도’에서 기도를 끝내자 바로 아랫배에 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입을 아래위로 아주 크게 벌리어 하품하게 하여주시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어 양쪽 귀에 보내고 코의 비갑개 점막에도 보내고 목구멍 식도로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에도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이는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는 대장에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하게 하여주어 상처가 있는 곳에 하품하여 들여 마신 산소를 공급하여주고, 침을 삼키게 하여 그 상처가 있는 곳에 침을 보내어 상처가 빨리 회복되도록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저의 죄의 상처가 가장 먼저 발생한 대장에서 아직도 가스가 많이 발생하여 지금도 아래로 처져있다고 느낍니다. 그곳에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받아 상처를 없애주시면, 위로 올려 붙어 그 장기에 힘이 생긴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크게 하여 입안에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삼키도록 반복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의지로도 실천을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늘에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서로 봉사하게 하여주시어 저의 죄의 상처들을 없애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게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알게 된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지극히 사랑하시어 다스려주시니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하품 침 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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