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림시기 첫날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준비하는 시기를 두번 가집니다. 예수님 오심을 기도하고묵상하는 성탄, 예수님의 수고 수난과 죽음 부활을 묵상하고 같이 가는 사순입니다. 그중하나가 대림시기이고 오늘이 시작입니다. 두시기다 준비입니다. 준비를 알리는 말씀이 깨어기도하라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죽음은 때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오직 오늘입니다. 오늘을 잘 준비하고 잘 행동하고 행동전에 기도하고 행동시 내어 맞기고 행동 후 성찰하고 주님 영광으로 마무리 짓는게 오늘의 패턴입니다. 이것을 내 삶속에서 살아내야하고 주님 닮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을 최후로 생각하고 주님과 하나되는 나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