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로운 한해의 시작입니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29 조회수1,052 추천수0 반대(0) 신고


가톨릭 성가 89번 주 하느님 자비로이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새로운 한해의 시작입니다. 구원의 시간에 충실하기 위해서 4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말씀입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구원의 시간에 가까이 있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지상 최대의 힘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샘이 깊은 물과 같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뿌리 깊은 나무와 같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감사하십시오.” 셋째는 시대의 징표입니다. 허리가 아픈데 다리를 주무르면 별 효과가 없습니다. 교회의 가르침을 통해서 시대의 징표를 읽을 수 있습니다. 넷째는 실천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따르며 생각과 의식이 깨어있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