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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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30 조회수1,1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20년 11월 30일 (홍)

 

☆ 위령 성월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

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

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

로 이루어진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시몬과 안드레아에게, 그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

겠다고 하시자,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

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

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

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

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55

 

불볼락 !

 

주님의

은총

 

바다

가족들

 

휘몰아

치는

 

풍랑

파도

 

믿음

희망

사랑

 

굳센

힘으로

 

갈아

엎으며

 

망망

대해

 

거침

없는

 

퍼덕임

그치지 않고 나아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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