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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 그리스도인 이다. (마태7,21-27)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03 조회수1,63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년 12월 3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 그리스도인 이다.

(마태7,21-27)

21 “나에게 주님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는다는 요엘35절의 말씀을 들어 그 주님의 이름이 하신일그리고 그 이름을 받들어 부른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주님주님!”하고 열심을 부리는 종교행위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믿고 의탁하는 그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청하는 것그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다.


(마태6,10)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교회우리)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22 그날(심판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구마하고기적을 일으켰던 그것이 하느님의 뜻실행이 아닌가그러나 분명하게 아니다’ 하신다그 하느님의 일을 자신이 했다고자기의 가치로 챙겼기 때문인 것이다.

救援은 하느님께서 計劃하셨고예수님께서 그 계획을 實行하셨고성령께서 그 길을 眞理로 完成하신 것이다그래서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의 영광을 드리는 그것까지가 구원인 것이다피조물은 자신의 구원에 아무것도 보탤 것이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티토3,5)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말씀)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이 하느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것이라 하신다반석-하느님이시다.(구약은 모두 하느님을 ~)

 

오늘 독서,에서~

(이사26,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야훼)을 신뢰하여라(야훼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그리고 신약에서~

(마태16,18)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너는 *베드로이다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이다그러나 *이 반석은 베드로를 뜻하지 않는다. *베드로-페트로스, *이 반석은 페트라,

이 반석(페트라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것이다이 반석은베드로가 한 고백하느님께서 알려주신 그 고백즉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 이십니다.”라고 한 그 신앙고백을 하는 이들곧 죄많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 하느님 당신의 아드님 그리스도를 속죄 제물로 내어주신 그 하느님이자신의 반석이요 피난처이심을 고백하는 이들그들 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시편94,22) 22 주님(야훼)께서는 나에게 산성이 되시고 나의 하느님께서는 내 피신처인 *반석이 되셨다.

베드로의 고백으로 집을 짓는곧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우리의 속죄 제물로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믿고 말하는 신앙(반석), 그 위에 세워진 교회()는 저승의 세력도 이기지 못하는하느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것이다.


(야고1,25) 25 완전한 법 곧 자유의 법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머물면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 실행하는 사람이 됩니다그러한 사람은 자기의 그 실행으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구원의 완전한 법자유의 법이신(로마8,1-2) 반석피난처이신 주님께서 지켜주시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우리의 속죄 제물로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믿고 말하는 신앙이 아닌자신의 희생열심한 종교 행위등그 자신을 반석으로 여기며 의지 하는 것말씀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앞에 묵상한 티토서를 다시~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1코린15,50) 50 형제 여러분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렇습니다살과 피는 하느님의 나라를 물려받지 못하고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물려받지 못합니다.

= ‘의 行實로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이다육의 행실그 자기 의로움은 구원의 가치가 없을 뿐더러 그 힘은 시련이 계속되면 끝까지 참지 못하고 무너지고 만다지침으로 투덜거림과 실망과 절망을 희망이 사라지기 때문이다그것이 흙모래의 본질인 것이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자신의 의로움을 구원의 가치로 높이 여기는 그 생각신앙은 무너져야 한다.


(이사26,4-5)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그 낮추시기 위한 부수심이 慈悲.(루가1,49-55참조그래야 내 죄를 대속하신 십자가그 예수님의 의로움 위에 다시 세워져다시 하늘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루가2,34)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천주의 성령님서 있다고 생각하는 저희들오늘 다시 돌아보게 하시고넘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깨달음을 주소서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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