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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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03 조회수1,09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백)

 

☆ 대림 시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

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

코 하비에르는 예수회의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

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

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다니며 선교에 헌

신하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

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을 길이길이 신뢰하라는 노

래가 유다 땅에서 불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55,6
◎ 알렐루야.
○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

    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

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

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

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

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

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58

 

청노루귀 !

 

주님의

은총

 

솜털옷

입은

 

겨울

야생화

 

청노

루귀

 

생활터

감정

 

살필 줄

알아

 

꽃망울

빛깔

 

꽃송이

크기도

 

조율

하는

 

지혜

인내로 

 

척박한

땅도

 

적응

잘하는 풀꽃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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