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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0 14 (수) 평화방송 미사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에 생명을 다스리는 순서를 정하여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어 상처 없애고 새 생명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07 조회수1,082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14일 수요일 연중 제28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이산화탄소가 나옵니다. 앞으로도 가스를 토해내면 당분간 이산화탄소가 계속 나올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과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이산화탄소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하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양쪽 귀로 보내고 비갑개의 점막으로 보내고 식도로 흘러들게 하여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든다고 상상합니다. 죄의 상처가 있는 이곳에 흘러들어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고 산소를 들여 마시어 상처가 있는 곳으로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3번을 반복하자 입안에서 침이 더 많이 솟아올라 삼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좌우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앞이마 살갗 가운데 위치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장기(臟器) 안에 머물러 있는 음식의 소화를 촉진하고 이과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호흡으로 몸 밖으로 내보내고 산소를 몸 안으로 들어오게 한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코의 부비동 벌집 굴에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공기의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이산화탄소는 몸 밖으로 내보내고 산소를 많이 들여 마시어 뇌 신경계와 귀 안에도 흘러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의 왼쪽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이마뼈 굴의 위치입니다. 그러므로 이마뼈 굴에서도 공기의 물질대사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산소를 많이 들여 마시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코뼈 끝 안쪽에 머물러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위턱뼈 굴과 연결되는 위치이므로 위턱뼈 굴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위턱뼈 굴의 기관을 압박하여 하품이 이루어집니다. 하품을 크게 할 때에는 그 주변을 모두 압박하므로 하품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크게 들여 마시어 그 산소를 뇌 신경에도 보내고 죄의 상처가 있는 기관에도 보냅니다. 그리고 하품을 하면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을 다 압박을 하여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하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른쪽 눈의 왼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십니다. 눈꺼풀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시신경에 산소를 보내어 시신경이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미사 중에는 특별히 양쪽 귀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를 듣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도 코의 부비동에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시어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고, 코의 인두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전두엽 이마 살갗 중간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두 곳을 연결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고 산소를 몸 안으로 들어오게 하여 죄의 상처가 있는 곳으로 보내줍니다. 호흡을 크게 하는 운동하면 빨리 이루어집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순서는 어제와 다른 순서로 기억합니다. 이처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순서를 정하시고,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이 조화롭게 회복되도록 다스려주시고, 또 전체의 장기나 기관의 상처를 균형을 맞추어 상처를 없애주시고 회복시켜주신다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주님.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실 때에 이처럼 단계별로 저의 성장 과정을 보시고,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맞추어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알게 된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질서와 조화와 균형으로 생명 다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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