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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0 21 (수) 평화방송 미사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어 침과 눈물이 죄의 상처가 있는 십이지장과 소장으로만 흘러들게 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10 조회수1,3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21일 수요일 연중 제29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여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기를 원하면서 하였습니다. 아랫배에 전처럼 가스가 많이 차지 않는 느낌이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서 가스를 토해낼 때도 가스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품은 하여주시지 않고 바로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요사이는 계속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기보다는 그곳은 코 부비동의 벌집 굴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곳이므로 부비동의 벌집 굴을 다스려주시어 공기 습도나 온도나 압력보다는 점액이 나오도록 다스려주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점액과 침은 다르지만 요사이 계속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므로 점액이라고 상상합니다. 호흡 기도의 상피를 덮고 있는 점액(mucus)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코점막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사이 새벽녘에 코가 막히어 잠을 깹니다. 침을 삼키어 비갑개 살갗 점막으로 보냅니다, 붙어 있던 작은 침 덩어리를 뱉어냅니다. 코 막힌 것이 빨리 뚫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전두엽 우뇌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 가까운 위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부비동의 벌집 굴 – 사골동 - 은 공기 습도와 온도와 압력과 점액의 분비를 다스려주시는 곳이므로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러나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오늘 미사 중에 가스는 토해내지 않고 침만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 귀 안으로는 보내지 않아,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침을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에 보내기 위하여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부비동의 벌집 굴 – 사골동 – 에서도 점액만을 다스려주시어 귀 안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에 산소가 보내지지 않아 산소가 움직이는 윙윙 소리도 안 들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오른쪽 측두엽 관자놀이 아래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그것이 다시 저의 오른쪽 눈 오른쪽 끝쪽으로 옮겨가 그 주변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른쪽 측두엽 관자놀이 부분에 죄의 상처가 있음을 과거에 영상으로 보여주시었습니다. 지금 저의 시각 신경에는 별 장애가 없어서, 눈으로 사물을 보는 데는 별 지장이 없으나, 청각 조직과 기관과 신경에 상처가 있어서 소리를 잘 못 알아듣습니다. 그러므로 오른쪽 눈 오른쪽 끝과 그 위의 눈물주머니 부분을 만져주시었습니다.

 

오늘은 미사 중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미사 후에도 아랫배에 힘을 주었으나 가스도 별로 나오지 않고, 하품도 하게 하여주시지 않고, 오로지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항문에서 방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제가 판단하기가 어렵게 다스려주십니다. 지금 녹음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위로 올라가서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이 있는 곳에 머물러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이는 분명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입니다. 눈썹 위에 머물러주시는 것은 그 아래 눈물주머니가 있으므로 눈물을 다스려주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신 것은 부비동의 벌집 굴이라기보다는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저의 침의 물질대사를 전과 다르게 다스려주시어,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들게 다스려서, 아래로 처져있는 십이지장과 소장으로 많이 보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입안이 건조해지자 바로 입안 침샘에서 침이 솟아나 입안을 적시고 입술을 적시게 다스려주십니다. 요사이 이처럼 계속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몸과 영혼과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의 일부를 제가 좀 안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혀와 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지금도 저의 오른쪽 눈썹 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가 있는 그곳에는 눈물주머니와 연결된 비루관이 있습니다. 또 그곳에는 부비동 위턱뼈 굴의 광대뼈와 연결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코의 인두 아랫부분과 눈물주머니와 연결된 비루관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전과 다르게, 눈물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눈물도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으로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시어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입술이 건조합니다.

 

십이지장 Duodenum

출처 : 서울아산병원

 

부위 : 배

질환 : 소화기질환

 

정의

위와 연결되는 소장의 윗부분으로 췌장과 담낭에서 분비되는 효소의 도움으로 음식물을 소화하는 기관입니다.

 

위치

명치에서 배꼽 사이의 복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조

위의 유문과 이어지는 소장의 일부분으로 제1요추의 오른쪽에서부터 제3요추의 왼쪽까지 이어지는 후복벽에 위치하는 장기이며 C자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길이는 약 25~30cm 정도로 총담관과 췌관이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효소가 십이지장으로 분비됩니다. 특히 위의 유문부에는 괄약근이 있어 십이지장으로 넘어간 음식물이 다시 위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십이지장의 점막밑 조직에 십이지장샘이 있어 맑고 점액성의 알카리성 액체를 분비하고 있습니다.

 

기능

간에서 만들어져 모인 쓸개즙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이자액을 이용하여 체내에 흡수하기에 가장 적합한 혼합물로 소화시키는 과정을 담당하고, 이 과정을 통해 탄수화물은 단당류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됩니다. 쓸개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고 이자액은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트립신 효소 모두가 있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모두의 소화를 돕습니다.

 

헬스팁

십이지장궤양은 위산분비가 많아 발생하게 되는데 반해 위암은 위산 분비가 적고 위축성 위염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 콜라,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고,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장 Small intestine

출처 : 서울아산병원

부위 : 배

질환 : 소화기질환

 

정의

위와 대장 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성되며,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치

오른쪽 상복부에 있는 위의 유문부에서 시작해서 하복부 중앙까지 위치하며 끝 부분은 대장의 맹장과 이어지게 됩니다.

구조

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긴 장기로 공장에서 회장까지의 길이는 6.7~7.6m정도입니다. 소장 점막에는 수많은 주름이 있고, 그 표면에는 융모가 있습니다.

소장은 십이지장, 공장, 회장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십이지장

C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담관과 췌관이 합류하는 바터팽대부가 존재합니다.

 

공장

회장보다 굵고 벽이 두꺼우며 혈관분포가 많습니다.

 

회장

소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굴곡이 심하며 맹장과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기능

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돕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소장 중 십이지장에서는 탄산소수나트륨과 점액을 분비합니다. 탄산수소나트륨은 위에서 내려오는 산성의 내용물을 중화하고, 점액은 산성인 위액으로부터 소장을 보호해줍니다. 또한 소장에서는 장액이 분비되는데, 여기는 여러 종류의 소화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를 돕습니다. 소화된 영양분은 소장의 점막에 있는 융모로 흡수되는데, 융모의 둘레는 모세혈관과 연결되어 있어 흡수된 영양분들은 혈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소장은 분절운동을 통해 내용물을 분할하고 연동운동을 통해 대장으로 내용물을 이동시켜줍니다

 

헬스팁

소장에서 종양은 드물고 특별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늦게 발견되거나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선암, 유암종, 림프종, 위장간간질종양 등이 있고, 이중 가장 흔한 소장암의 형태는 선암이며 주로 십이지장과 공장에서 발생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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