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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야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14 조회수1,126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20년 12월 12일 (자)

 

☆ 과달루페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

고 제멋대로 다루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엘리야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산에서 내려올 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

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

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

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야 제

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67

 

풀 별꽃 !

 

주님의

은총

 

이맘때

즈음

 

새롭게

돋는

 

곰밤

부리

 

여린

풀잎

 

사이로

피는

 

순백

별꽃

 

햇빛

흠뻑 머금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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