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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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2-14 | 조회수1,1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0년 12월 13일 주일 (자)
☆ 장미 주일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한국천주 교주교회의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고 있다. 자선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내주신 성체성사의 나눔의 신비를 체험하게 하는 신앙 행위이다. 오늘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 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특별 헌금을 통하여 자선을 실천한다. 교회는 자선이라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하여 다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생명의 샘이시요 기쁨의 샘이신 하느님께서는 성령의 힘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계명의 길을 거침없이 달려 온 세상에 구세주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기로 다짐하며, 기꺼운 자선 행위로 이웃 사랑을 기쁘게 실천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 식을 전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 라고 한다(제2독서). 유다인들이 세례자 요한에게 누구냐고 묻자, 그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 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라고 대답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복음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8.19-28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 이었다.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 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20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23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 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 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26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 는 물로 세례를 준다. 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68
첫눈 장미 !
하느님 보우 하사
우리 나라 만세
장미 주일
날리는 첫눈
순백 장미꽃
온누리 아프고
슬픈 곳마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열매로 맺히고
그윽한 향기 풍기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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