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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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15 조회수1,012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20년 12월 15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스바니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예루살렘 한가운데에 가난하고

가련한 백성을 남기시리니, 그들은 주님의 이름에 피신할 것

이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믿지 않았던 수

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세리와 창녀들이 그들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당신 백성의 죄를 용서하

    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

하셨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

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

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29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

어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

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31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

간다.

32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

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70

 

클로버 잎싹 !

 

주님의

은총

 

마른풀 

갈피 

 

깨어

있는

 

새봄

같은

 

생생한

초록

 

클로버

잎싹

 

행복

기쁨

평화

 

오롯한

삶으로

 

온누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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