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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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야 할 일을 기쁘게 할 때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17 조회수1,011 추천수0 반대(0) 신고


'해야 할 일을 기쁘게 할 때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예전에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3시간이 행복하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3일이 행복하려면 백화점에서 좋은 물건을 사면 됩니다. 3달이 행복하려면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됩니다. 3년이 행복하려면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면 됩니다. 평생 행복하려면 선행을 베풀면 됩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함 중에도 행복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웃에게 선행을 베푼 사람들입니다. 미사가 끝나면 성당을 소독하는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세입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월세를 감면해주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기쁘게 할 때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곧 백신이 나온다고 하니 2021년은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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