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마 아이디로 글 남깁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스카풀라라는 성모님의 옷을 착용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요즘 서서히 그 진가를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저는 일찍 퇴근 후 일찍 저녁부터 잠자리에 들었는데 지금 깨기 전 8시 경 무언가 가위눌리는 듯한 힘에 (안성기 형제님 영화 '사자'에서 처럼요 ^^)가위눌릴뻔했는데 갑자기 그 영이 제 목에 무언가에 감전되듯 스카풀라에 걸리더니 저를 보호하는 힘을 받았습니다.

얼마전 유투브에서 김연준 신부님의 스카풀라에 대해 보고 그 힘은 믿는 만큼에 비례한다고 성모님의 옷인 스카풀라의 힘이 굉장하니 꼭 꼭꼭 착용하시라고 하셔서 더욱 착용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기도문이 있다는 사실도 요 강의를 통해 알았구요.

스카풀라는 녹색과 갈색이 있는데 가난한 이를 위해 가격 또한 착하다는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더욱 더 믿음이 갔어요...^^;

여하튼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죽으면 즉천당이라는 말씀도 좋았습니다. 

오늘 이 말씀과 함께 엄마도 목에 걸어 드렸어요. ㅎㅎㅎ

요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성모님의 보호를 다시한번 전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